샐러리캡은 연봉총액 상한선 제도임
이 룰의 취지는 팀간의 불균형을 막기 위한거고
여자배구는 상한선이 23억이라 이 안에서 모든 선수를 계약해야되니
스타선수 여럿이 모이지 못하게 하는거임
예를들면 A급2명, B급5명, 나머지는 C-D급으로 채우거나
아니면 A급3명, B급 1명, 나머지 C-D급 채운다거나 해서 앞도적 강팀을 못만들게 하는거임
그런데 A급을 넘어서 SSS급인 김연경이 연봉을 깎으면
팀은 샐러리캡 여유가 생기면서 쓸만한 선수 한두명 더 잡게되고 결국 개사기팀 완성
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