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원도 적다는 아들. 다른 게 아니라 과자값으로 만 원을 달라는 것
전셋값 마련한다고 들어놓은 적금을 과자를 사는데 쓰게 깨라는 아들
결국 지갑의 동전까지 탈탈 터는 엄마
2,000 원→4,200 원
그러나 엄마가 오천 원을 안 줬기에 딥빡
결국 오천 원 가져오는 엄마
4,200 원→9,200 원
같이 들고 온 천 원도 마저 달라는 아들
그러나 결국 천 원까지 줘버리는 엄마..
2,000 원→10,200원
월급날이 다 되어가 살림살이가 빠듯하지만 과자가 더 중요함
그리고 N년 후 ..
어릴때 아버지한테 학대 당해서 정서불안에다가 틱장애,당뇨,저혈당까지 있다고 함
찾아보는건 정신건강에 좋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