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살인사건 장재진 범인의 얼굴.


대구대학교 09학번, 총연합 동아리 회장, 연평 해병대 출신.
여자친구가 결별 선언을 한 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뺨과 얼굴등 15회 발길질로 구타함 
 

피해자 A씨 부모님이 장재진 부모를 만나 부탁한 후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은 장재진은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피해자 A씨의 집을 방문하여 안방 화장실에서 

A씨 어머니를 망치와 흉기로 얼굴, 머리등을 여러차례 가격 후

살해 비명소리를 듣고 온 피해자 A씨의 아버지도 똑같은 수법으로 살해하고
침대 이불속에 유기하였음.

A씨의 애완견은 세탁기에 넣고 돌림

A씨 부모님의 카톡으로 피해자 A씨에게 빨리 귀가 하라며 메세지를 남기고 
피해자 A씨가 집에 도착하자 아버지의 시신을 보여준 후 
아직 살아있으니까 살려준다며 아버지의 시신앞에서 강간하고 

어머니 시신도 확인 시켜주는 극악무도한 잔인함을 보임

A씨는 감금 당하고 있다가 4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탈출했고 
장재진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으며 이에 항소 했으나 기각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