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BJ 감스트가 N번방에 있었다는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후 계정을 삭제하는 등 물질적인 증거 하나없이 무고한 유명인을 모함하고 유명인 뿐만아니라 무고한 일반인들의 신상까지도 트위터에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의 모든 것"이라는 글에 업로드되어 논란이 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이에 감스트는 루머를 유포한 계정 운영자를 고소하겠다고까지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잠잠해진지 얼마되지않아 또 다시 사건이 터졌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저러한 허위, 거짓 루머를 퍼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첨부되지않았으며, 그저 익명의 계정 뒤에 숨어서 게시글 하나 올린 것일텐데 저 게시글 하나만 믿고 화를 내며 사람을 매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에는 대탈출의 정 PD가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N번방 사건 공론화 이후로부터, 네이버 지식인에서 텔레그램 탈퇴 방법을 묻는 아이디가 정 PD의 트위터 아이디와 일치한다는 캡처 장면들이 수차례 공유된 것입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방영 중인 ‘대탈출3’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정PD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종연 PD는 회사를 통해 발표한 개인 입장문에서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선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