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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전 매니저가 폭로한 2달동안 해온 업무들





기본적인 매니저 업무
(배우의 본업 스케줄 뿐만 아니라 병원 방문, 골프장 동행 등 포함)














제보자인 전 매니저가 문제삼은 배우 가족들이 시킨 매니저 업무 외의 잡무들





매니저가 불만을 토로하자 배우의 당시 반응

 

 

 

 

+ 추가로 SBS뉴스에서 공개된 이순재와 매니저의 대화

 

 

김 씨는 배우 A 씨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매니저 : 선생님 존경하는 분이고 1년 이상은 무조건 하려고 들어온 거고. (그런데) 대표님도 선생님이 어려우니까 이걸 해결을 못 해주더라고요.] 

[배우 A 씨 : 사실 그전에 앞에 있던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줬어. 추가근무를 하지만 감안해서 (집안일까지) 다 도와줬단 말이야.] 


집안일까지 하기에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말했지만,

[배우 A 씨 : 지금까지 내 일을 했던 사람들은 자네가 지적하는 4대 보험 그런 거 하나도 없다고. 그러고 쭉 해왔다고 1년 이상씩.]

 

결론은 계속 집안일을 도우라는 것. 

 



A 씨와 회사 측은 이전 매니저들은 가족 같았기 때문에 집안일을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A 씨 :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가족이 되니까 그런 부분은 양해하면서 넘어갔던 부분인데.] 

[회사 대표 : 아직까지 넌 가족이 아니야. 우리 가족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