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시둥이·왕자가 부부 사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사색의 시간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시둥이와 왕자가 부부 사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럽스타그램도 올렸던 사이라는 것.
이 날 영상에서 사색의 시간애 따르면 왕자는 2019년 2월 시둥이와 럽스타그램을 꾸준히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교제 사실은 2018년 4월부터 이어졌다.
사색의 시간 측은 "왜 왕자는 애 엄마(시둥이)를 애 엄마라 부르지 못할까.
물론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가 아닐 수도 있다"며 "근데 애 엄마인 건 명백한데 굳이 매니저로 만난 사이라고 칭하면서 트릭을 쓰느냐"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