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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꿇어가면서 강아지 교정을 포기한 강형욱 (스압)

 

 

좋지 못한 환경에서 늘 긴장하면서 자란 보더콜리 코비는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문제견,

 

그 코비를 교정 하러 간 강형욱의 눈에는 같이 사는 담비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판단,

코비라는 문제견이 있는 상황에서 생후 50일 정도밖에 안 된 담비를 데려오면서

담비는 집안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인간이 아닌 코비만 보호자라 생각하고 따르는 상황

근데 그 코비는 매번 담비에게 화풀이를 반복

 

그래서 강형욱은 인간이 개입해서 교정이 될 상황이 아니라

코비와 담비가 따로 사는게 담비에게 좋다 그러니 담비를 다른 곳에 보내는게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무릎까지 꿇어가며 제안해봤지만

며칠이 지나고 만난 주인은 고민조차 안 해봤다고 답 하는거 보고 그냥 지금처럼 키우라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