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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류 호스트 (소름)

 

 

 

 

 

 

 

 

 

 

 

 

 

 

 

 

 

 

 

 

 

 

 

 

 

 

 



2019년 5월 23일 도쿄 신주쿠구에서 21세 여성이 30대 남성을 칼로 찔러서 현행범으로 체포됨

 

소름 돋는게 체포되는 와중에도 칼에 찔린 남성을 옆에 둔채 담배 피면서 전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됨

 

그리고 남성을 찌른 이유는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라고 답변함 

 

남자는 `루나`라는 예명으로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남성이였고 한눈에 반한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해 사귀게 되었음

 

결혼까지 약속하며 동거를 했는데 남자가 허구한날 늦게 귀가하고 다른 여자와 콩닥거리는 모습을 보고 살해하기로 결심했다고함

 

결국 사건 당일 남성을 칼로 찌르고 '날 사랑해?' 라고 질문했고 남성은 '좋아하니까 그만해' 라고 답했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복부를 찌름

 

하지만 기적에도 가깝게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고 살아남게되고 여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됨

 

 

하지만 그 이후

 

 

ㅋㅋㅋㅋㅋ 남성은 퇴원 이후 `불사조 루나` 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재개함

 

더 충격적인건 결국 칼로 자신을 찔렀던 여성에게 2000만원의 돈을 받고 아직도 사랑한다며

결혼을 약속했다고함

 

출소 이후 결혼식을 가지기로 약속했다는데 참....대단하면서도 소름돋는 사건임